프란치스코 교황의 재의 수요일 강론
사순 시기(四旬時期, Lent)는 그리스도의 수난을 기념하는 초대교회부터 내려온 교회력 절기이며, 325년 제1차 니케아 공의회에서 부활절 일자를 확정하며 확인하였습니다. 사순절의 이름은 성서 그리스어인 헬라어로 40을 의미하는 어원에서 나온 '테사라코스테'(그리스어) 번역 단어입니다. 사순시기는 재를 머리에 얹거나 이마에 바르며 죄를 통찰하는 재의 수요일에 시작되며, 파스카성삼일 전까지40일 동안 지킵니다. 전통적으로 사순 시기의 의식 색깔은 보라색이며, 다만 주님 수난 성지주일과 주님 수난 성금요일에는 붉은색을 사용하고 주님 만찬 성목요일에는 백색을 사용합니다. - 참고자료: 위키백과 - - 출처: 2021년 천주교 제주교구 달력 - “프란치스코 교황은 2월 17일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거행한 ‘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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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21.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