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유기견(abandoned dog)은 애완용견으로 키우다가 내다 버린 개들입니다. 뉴스나 sns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인간이 저렇게 잔인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할 정도로 강아지들을 학대하고 갖다 버리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EBS에서 상영하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세상에는 아직 따뜻하고 착한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보며 기분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 출처: EBS 제공 - 애완견 혹은 반려견으로 강아지를 어려서 부터 10년이상 키우고 있는 착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며칠 전에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애완견을 14년 키우고 있는 어머니와 딸이 출연했습니다. 또순이라는 그 개는 눈도 실명이 되었고 하루 23시간을 잠만 자고 있는 장애견입니다. 그런데 그 딸은 또순이를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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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31.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