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받으소서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코로나 19가 발병하기 전 2015년에 ‘찬미받으소서’ 회칙을 발표하셔서 천주교 신자뿐만 아니라 지구촌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생태계의 질서’를 지키고 더 이상 자연과 생명체의 세계를 파괴해서는 안 된다고 이 책을 통하여 당부하셨습니다. 저는 ‘찬미받으소서(Laudata Si)’를 읽고 있을 때는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이 얼마나 오염되고 있는지 실감을 하지 못했고, 특히 동물들이 그들의 서식지를 인간들에게 빼앗기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이 회칙을 읽고나서 저는 교황님께서 미래에 대한 대비로 우리에게 주의를 주신 ‘지구를 살리기 위한 경고’로 여기고 나름대로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쓰레기 줄이기, 분류수거, 일회용 사용 안 하기’ 등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실천하려고 노력..
문화 연예
2021. 1. 15.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