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스님께 배운 두부감자•밥 샌드위치
대안이라는 법명을 가진 비구니 스님은 음식을 통해 수행하고 있으며 자신에게 주어진 소임은 음식을 고리고 명상하고 또 자비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대안스님은 현재 대한불교 조계종이 운영하는 사찰음식 전문점 ‘발우공양’의 대표이며 금수암의 주지승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스님이 천주교신자로서 수녀원에 들어갔으나 피정이 자신의 영성과 맞지 않아 나와서 비구니인 언니의 영향으로 출가하여 스님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의 사찰음식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있는 전통음식 대사관이라 할 정도로 대안스님의 레시피는 훌륭합니다!👏 뿐만 아니라, 스님이 개발하신 사찰음식들을 책으로 편찬한 5권의 저서가 있습니다. 두부•감자 밥 샌드위치 만들기 대안스님의 레시피를 보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재료가 두부와 감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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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22. 0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