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탄생 200주년 희년 행사
지난 토요일(3월 13일)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탄생 200주년 희년 행사로 천주교 제주교구에서 주최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제주 포착 재현미사’에 다녀왔습니다. “조선 입국을 위해 김대건 신부는 페레올 주교와 다블뤼(Daveluy) 신부를 모시고 함께 갔던 천주교 신자들과 함께 라파엘호를 타고 상하이 항을 떠났다. 출항한 지 3일 만에 서해 바다에서 풍랑을 만나 표류하다가 9월 28일 제주도 용수리 포구 (현재 제주도 한경면 용수리)에 표착하게 되었다. 여기서 2∼3일 정도 배를 수리하고 음식 등을 준비하여 10월 1일 포구를 떠난 김대건 신부 일행은 10월 12일 금강 하류의 나바위에 무사히 도착했다.” - 출처: 위키백과 - 행사장소는 제주 용수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표착 기념관과 차..
문화 연예
2021. 3. 17. 0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