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아트 믹서기 구매후기
매일 아침 야채 과일쥬스를 만들어 마시는데 너무 자주 사용해서 그런지? 오랫동안 사용해 왔던 소형 믹서기가 고장이 나서 새 것으로 구입했습니다.저는 생기 있게 보이는 레드풍의 인테리어를 선호해서 주방이나 거실에 빨간색 소품들이 많습니다. 구매하기 전에 여러 종류의 믹서기를 살펴봤지만 역시 저의 취향은 앤틱처럼 보이면서 예쁜 빨간색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이 믹서기를 선택했습니다. 박스을 열어 보니 제가 원했던대로 심플하면서 두꺼운 유리로 된 용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구매후기들과 별점을 읽어보니 이 믹서기는 별로 인기가 없었습니다. 믹서기 버튼도 수동식이라서 저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19세기로 간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아마 편리한 자동화 시스템이 아니라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
라이프
2021. 4. 17.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