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야채 과일쥬스를 만들어 마시는데
너무 자주 사용해서 그런지? 오랫동안 사용해 왔던
소형 믹서기가 고장이 나서 새 것으로 구입했습니다.
저는 생기 있게 보이는 레드풍의 인테리어를
선호해서 주방이나 거실에
빨간색 소품들이 많습니다.
구매하기 전에
여러 종류의 믹서기를 살펴봤지만
역시 저의 취향은 앤틱처럼 보이면서
예쁜 빨간색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이 믹서기를 선택했습니다.
박스을 열어 보니
제가 원했던대로 심플하면서
두꺼운 유리로 된 용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구매후기들과 별점을 읽어보니
이 믹서기는 별로 인기가 없었습니다.
믹서기 버튼도 수동식이라서
저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19세기로 간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아마 편리한 자동화 시스템이 아니라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소형 믹서기이지만
칼날 모터는 강하게 보였고
용기 밑바닥에 강한 접착 고무들이 박혀 있어
사용 중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야채 과일쥬스를 만들기 위해
토마토, 당근, 바나나와 오렌지 쥬스 반잔을
준비했습니다.
용기에 준비한 재료들을 넣고
잠금을 했습니다.
참고로 이 믹서기는 신체 감각 정신이 결여되거나
경험과 지식이 부족하여
감독과 지시가 필요한 사람들(어린이 포함)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버튼도 수동적으로 되어 있어
1분 이상 작동하면 안 되고
자동차로 비교한다면
스틱, 수동식 운전을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펌프식 버튼을 1 - 3초 정도를 세 번 눌리니
원하는 쥬스가 만들어졌습니다.
오늘 점심식사는
카페 미미끄에서 포장해 온
로인햄 야채 샌드위치와 새 믹서기에서 만든
야채 과일 쥬스로 즐겨봅니다.💕
믹서기 구입을 원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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