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달루페 성모님 성화
The Lady of Guadalupe 과달루페 성모 과달루페 성모님은 1531년 12월 12일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 주변의 테페약 언덕에서 원주민 후안 디에고에게 나타나서 그 당시 공동언어였던 나후아틀어로 다음과 같은 메세지를 전하였습니다. “나는 하늘과 땅을 만드신 하느님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이다. 나는 나를 사랑하고 믿으며 내 도움을 요청하는 지상의 모든 백성의 자비로운 어머니이다. 나는 그들의 비탄의 소리를 듣고 있으며 그들의 모든 고통과 슬픔을 위로하고 있다. 나는 너희가 나의 사랑과 연민, 구원 그리고 보호를 증거로 제시하는 표시로 내가 발현한 이곳에 성당을 세우길 바라고 있다. 그러니 너는 멕시코 주교관에 가서 이곳에 나를 위한 성당을 세우는 것이 내 소망임을 전하도록 하여라.” -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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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0. 00:50